구급출동 및 비상 상황 대응 (항공기 사고)
(근무 만족도 중상)
3조 2교대 주간 09시-18시 / 야간 18시-09시
2살 아이의 손가락이 거의 절단에 가까운 정도로 찢어져있었다. 아이가 어리고 새벽시간이었기 때문에 병원 찾는데 한 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환아와 보호자 모두 외국인이어서 병원 직원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원래는 의료진에게 인계하는 것까지가 업무의 끝이지만, 그날은 통역사가 되어 접수에 응급실 절차 설명까지 드리고 귀소했었습니다. 정말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두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서류는 블라인드 채용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NCS는 인천국제공항공사 NCS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면접은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뉴스 스크랩을 많이 했고, 영어로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