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을 받기 전 1월, 2월 동안 자기소개서에 한 칸이라도 더 채우고자 컴퓨터 활용 자격증과 토익을 준비했었습니다. 또 원하는 병원이 생기면 바로 지원서를 내기 위해 미리 자기소개서를 조금씩 써가면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목표로 하던 병원 공고가 올라왔을 때 부담감 없이 자기소개서를 제출 할 수 있었고, 면접 준비도 수월하게 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국가고시 준비는 학교에서 주는 자료와 특강만 열심히 듣는다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으니 모의고사 점수 때문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원하는 곳을 목표를 잡고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주위 취업소식을 들으면서 조급함이 생길 수 있겠지만 천천히 목표를 가지고 준비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